사랑과 야망 (1987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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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과 야망은 1987년에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두 형제의 인생 역정과 사랑, 야망을 그린다. 무능한 아버지로 인해 고난을 겪는 가족의 이야기, 두 형제의 갈등과 성공, 그리고 김미자를 둘러싼 복잡한 애정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드라마는 시대적 배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일부 비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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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야망 (1987년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프로그램 정보 | |
| 방송명 | 사랑과 야망 |
| 장르 | 멜로 시대극 |
| 방송 시간 | 역대 방송시간 참조 |
| 방송 분량 | 1시간 |
| 방송 기간 | 1987년 1월 10일 ~ 12월 27일 |
| 방송 횟수 | 96부작 |
| 방송 채널 | MBC |
| 추가 채널 | OSB드라마 KTV 국민방송 |
| 연출 | 최종수(1회~37회) 곽영범(38회~96회) |
| 조연출 | 정세호 구본근 |
| 각본 | 김수현 |
| 출연자 | 남성훈 이덕화 차화연 외 |
| 음성 | 한국어 |
| 여는 곡 | 신병하 - 메인 타이틀 |
| 원제 | Love and Ambition |
| 관련 기사 | |
| 기록적인 시청률 | MBC「사랑과 야망」기록적인 시청률 |
| 최고 인기 | MBC「사랑과 야망」최고 인기 |
2. 기획 의도
1950년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30여 년의 세월 동안, 성격이 다른 두 형제가 겪는 인생 역정과 야망, 사랑 등을 다룬다.[4]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아온 태준, 태수 형제와 주변 인물들의 삶을 연대기 순으로 엮었다.
3. 줄거리
무능한 남편 대신 방앗간을 하며 세 자식을 키우던 태준모는 낚시만 하는 남편을 한심하게 여겼다. 보증을 잘못 서 빚 독촉에 시달리던 태준 부친은 자살하고, 가족들은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태준을 위해 자신을 짝사랑하던 동철에게 기한을 연기해 달라 부탁하고, 태준모는 동철에게 돈을 건넸지만, 고동철은 돈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방앗간을 엉망으로 만든다. 화가 난 태수는 고동철을 심하게 때리고 고향을 떠난다.
미자는 고향을 떠나 영화배우로 성공한다. 태준과 미자는 재회하여 결혼을 약속하지만, 태준모의 반대에 부딪힌다. 미자는 충동적으로 김 감독과 결혼하지만,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좌절한다.
한편, 태수는 은환과 사랑에 빠지지만, 정자가 아이를 낳아 찾아오면서 불행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엇갈린 사랑 속에서 태준과 미자는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지만, 미자는 일에만 몰두하는 태준과 냉랭한 시어머니 사이에서 힘들어한다. 결국 둘은 이혼한다.
태수는 정자가 집을 나간 후 은환과 재회하여 결혼하고, 미자는 태준과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지만, 태준모가 아이를 빼앗을까 봐 임신 사실을 숨긴다. 5년 후, 외국에서 돌아온 태준은 자신의 아이를 만나지만, 술에 취해 사는 미자를 보고 아이를 데려간다.
태준은 재은과 결혼을 약속하지만, 미자가 사고를 당하자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고 재은과 이별한다. 태준모는 마침내 둘의 재결합을 인정한다. 태준이 재은을 두고 미자와 재결합하자 회장은 분노하며 태준의 사표를 받는다.
태수의 사업은 위기를 맞지만, 때마침 원유값이 오르는 바람에 고비를 넘긴다. 태준은 1년 가까이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지 못하지만, 회장이 태준을 다시 불러들인다.
태준이 회사에 나간 뒤로 미자는 점점 술이 늘며 우울증에 시달린다. 두 형제는 모두 성공하고, 태준모는 남편 무덤을 찾은 후 갑작스럽게 숨을 거둔다. 태준은 어머니에게 역정을 내던 자신을 자책한다.
태준은 회사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회장 자리에 취임한다. 술에 취한 미자는 태준의 야망을 비아냥거리고, 참다못한 태준은 미자에게 손찌검을 한다.[1]
3. 1. 1950년대: 가난과 역경
태준·태수 형제의 어린 시절, 무능한 아버지와 억척스러운 어머니는 가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갔다. 그러나 아버지의 보증과 계속되는 빚 독촉은 가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결국 태준의 아버지는 빚 독촉에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하고, 저수지에서 동사체[1]로 발견된다.
가족들은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방앗간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태준을 짝사랑하던 미자는 동철에게 기한을 연기해 달라 부탁하고, 태준모는 동철에게 80만원을 건네지만, 고동철은 20만원이 모자라다며 방앗간을 엉망으로 만든다. 이에 분노한 태수는 고동철을 심하게 때리고 고향을 떠나 피신한다.[1]
3. 2. 1960년대: 사랑과 배신
태준모는 무능한 남편을 대신해 방앗간을 하며 세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러나 남편은 낚시에만 몰두하며 가정에 소홀했다. 설상가상으로 태준 부친은 보증을 잘못 서 빚 독촉에 시달리다 자살하고, 가족들은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미자는 태준을 위해 자신을 짝사랑하던 동철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고동철은 돈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방앗간을 엉망으로 만든다. 이에 분노한 태수는 고동철을 폭행하고 고향을 떠나 피신한다. 미자는 고향을 떠나 영화배우로 성공하지만, 태준과의 결혼은 태준모의 반대에 부딪힌다. 미자는 충동적으로 김 감독과 결혼하지만,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좌절한다.
한편, 태수는 은환과 사랑에 빠지지만, 정자가 아이를 낳아 찾아오면서 불행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엇갈린 사랑 속에서 태준과 미자는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지만, 미자는 일에만 몰두하는 태준과 냉랭한 시어머니 사이에서 힘들어한다. 결국 둘은 이혼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태수는 정자가 집을 나간 후 은환과 재회하여 결혼하고, 미자는 태준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지만, 태준모가 아이를 빼앗을까 봐 임신 사실을 숨긴다. 5년 후, 외국에서 돌아온 태준은 자신의 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술에 취해 사는 미자를 보고 아이를 데려간다.
태준은 재은과 결혼을 약속하지만, 미자가 사고를 당하자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고 재은과 이별한다. 수없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미자와 태준을 보고 태준모는 마침내 둘의 재결합을 인정한다.
3. 3. 1970년대: 성공과 갈등
미자는 고향을 떠나 영화배우로 성공하고, 태준과 재회하여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미자 때문에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태준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힌다. 태준모의 반대로 미자는 충동적으로 김 감독과 결혼한다.[1]
한편, 은환의 과수원에 정착한 태수는 은환과 사랑에 빠져 미래를 약속하지만, 정자가 자신의 아이를 낳아 찾아오자 어쩔 수 없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1]
김 감독이 갑작스럽게 죽자, 미자는 망연자실한다. 서로를 잊지 못하던 태준과 미자는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 그 사이 선희는 다리 수술 후 미용 기술을 배워 사회에 진출한다.[1]
태준과 결혼한 미자는 일을 그만두지만, 일에만 몰두하는 태준과 냉랭한 시어머니 사이에서 힘들어한다. 태수는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던 중, 정자가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가자 은환과 재회하여 바라던 결혼을 한다.[1]
태준이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동안 미자는 정서적으로 병들고, 둘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다. 힘든 결정을 한 태준에게 좌천이라는 시련이 찾아오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1]
임신한 미자는 태준모가 아이를 빼앗을까 봐 임신 사실을 숨긴다. 아이가 자란 후 외국에서 돌아온 태준은 5년 만에 자신의 아이를 만난다. 미자는 태준과의 재결합을 꿈꾸지만, 배우 생활을 다시 시작해 술에 취해 사는 미자를 보고 화가 난 태준이 아이를 데려가 버리자 큰 충격에 빠진다.[1]
재은과 결혼을 약속한 태준은 주위 사람들의 재결합 권유에도 "똑같은 생활의 반복일 뿐"이라며 자신 없어 한다. 그러나 미자가 조명에 맞아 머리를 다치자, 미자를 아직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재은에게 이별을 고한다.[1]
수없이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던 미자와 태준을 보고 태준모는 마침내 둘 사이를 인정하고, 둘은 재결합한다. 태준이 재은을 두고 미자와 다시 재결합하자 회장은 분노하며 태준의 사표를 받는다.[1]
태수가 큰돈을 들여 공사한 아파트는 거의 분양되지 않아 사업이 위기를 맞지만, 때마침 원유값이 오르는 바람에 고비를 넘기고 다시 번창하는 계기가 된다. 한편, 태준은 1년 가까이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지 못하지만, 그 무렵 회장이 태준을 다시 불러들인다.[1]
3. 4. 1980년대: 화해와 용서
태준과 미자는 재회하여 결혼을 약속하지만, 미자 때문에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힌다.[1] 태준모가 찾아와 결혼을 못하게 하자 미자는 충동적으로 김 감독과의 결혼을 선택한다.[1] 한편, 은환과 사랑에 빠진 태수는 정자가 자신의 아이를 낳아 찾아오자 불행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1] 김 감독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태준과 미자는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지만, 일에만 매진하는 태준과 냉랭한 시어머니 사이에서 미자는 힘들어한다.[1] 태수는 정자와의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은환과 재회하여 결혼한다.[1]
태준이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동안 미자는 정서적으로 병들고, 둘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다.[1] 좌천된 태준은 시련을 기회로 삼아 회사 발전에 기여한다.[1]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아이를 키우던 미자는 5년 만에 아이를 만난 태준에게 아이를 빼앗길까 봐 두려워한다.[1] 재은과 결혼을 약속했던 태준은 미자가 사고를 당하자 그녀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재은과 이별한다.[1]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끝에 태준모는 둘의 재결합을 인정하고, 태준은 재은을 두고 미자와 다시 결합한다.[1] 회장은 태준의 사표를 받지만, 태수의 사업은 원유값 상승으로 위기를 넘긴다.[1] 태준은 회장의 부름을 받고 회사에 복귀하지만, 미자는 술과 우울증에 시달린다.[1]
두 형제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태준모는 남편 무덤을 찾은 후 갑작스럽게 숨을 거둔다.[1]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가족들은 슬퍼하고, 태준은 자신을 자책한다.[1] 태준은 회장 자리에 취임하지만, 술에 취한 미자는 태준의 야망을 비아냥거리고, 참다못한 태준은 미자에게 손찌검을 한다.[1]
4. 등장 인물
등장인물은 크게 주요 인물과 주변 인물로 나뉜다.[1]
4. 1. 주요 인물
- '''남성훈''' (박태준): 삼남매 중 장남이다.
- '''이덕화''' (박태수): 삼남매 중 차남으로, 건설회사 사장이다.
- '''차화연''' (김미자, 김미희): 태준의 첫사랑이며, 배우이다.
4. 2. 주변 인물
- 노주현(장홍조): 병원 의사, 태준의 친구, 선희의 남편이다.[1]
- 김용림(어머니): 삼남매의 어머니 (죽음으로 중도하차).[1]
- 남능미(파주댁): 동네 막걸리집 주모이다.[1]
- 정혜선(송혜영): 혜주의 언니, 레스토랑 경영.[1]
- 윤여정(송혜주): 디자이너, 미자를 발탁.[1]
- 임예진(박선희): 삼남매 중 막내, 소아마비.[1]
- 이계인(오성균): 태수 친구.[1]
- 김청(우은환): 과수원집 딸, 태수의 후처.[1]
- 오승명(은환 부): 은환의 아버지.[1]
- 안명숙(변정자): 태수의 전처.[1]
- 천호진(종수): 태준의 학교후배.[1]
- 박찬환: 태준의 학교후배.[1]
- 이원용: 태준의 학교후배.[1]
- 이영달(아버지): 삼남매의 아버지 (호수에서 자살로 사망, 중도하차).[1]
- 김기일(미자 아버지): 주정뱅이.[1]
- 김영옥(혜주, 혜영 이모): 인테리어 (죽음으로 중도하차).[1]
- 박근형(한 사장): 혜영의 전 남편.[1]
- 정욱(회장): 태준의 회사 회장.[1]
- 남영진(김 부장): 태준의 회사동료.[1]
- 박규채(홍조 아버지)[1]
- 김애경(홍조 새어머니)[1]
- 최낙천(정자 아버지, 성균 아저씨): 전당포 집 주인.[1]
- 김정하(정자 어머니)[1]
- 이휘향(최재은): 이혼한 태준의 새 연인.[1]
- 김호영(김성진): 미자의 첫 남편, 감독 (자살로 하차).[1]
- 조형기(조동탁): 정자의 새 남편.[1]
- 김도연(장세미): 홍조의 동생.[1]
- 김주영(고동철): 양조장집 주인 (태수에게 폭행을 당함. 하차).[1]
- 김혜정(최 기자): 미자를 취재하는 기자.[1]
- 주한울(박상우): 태준하고 미자의 아들.[1]
- 양택조(한 사장): 미자의 사장.[1]
- 임현식(임 실장)[1]
- 신충식(신 전무): 태준의 직장동료.[1]
- 윤예희(미자네 가정부)[1]
- 이숙(혜영네 가정부)[1]
- 견미리(김효숙): 태준 회사 직원.[1]
- 김지영(노파)[1]
- 박상원(승객)[1]
- 이재포[1]
- 강신구[1]
- 최형선[1]
- 전보람(전보람)[1]
- 민효린(민효린)[1]
- 이재혁, 한명식, 이유진, 정명환[1]
- 박영지[1]
- 차윤희, 김경란, 현덕영, 김흥수, 이승현, 최한호, 이정훈, 정영란, 양혜경, 구말봉, 임경옥, 황선옥, 이일순, 김윤희, 원동숙, 변성현, 신명철, 구인우, 한면식, 한송이, 김영석, 최명성, 박익기, 이재훈, 김민석, 이정아, 유정화, 전희룡, 강승우, 문소현, 이영자, 장선숙[1]
5. 방송 시간
| 방송 채널 | 방송 기간 | 방송 시간 | 방송 분량 |
|---|---|---|---|
| MBC TV | 1987년 1월 10일 ~ 2월 22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1시간 |
| 1987년 2월 28일 | 토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3월 1일 | 일요일 밤 10시 10분 ~ 11시 10분 | ||
| 1987년 3월 7일 ~ 5월 3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5월 9일 | 토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5월 16일 ~ 7월 12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9시 30분 ~ 10시 30분 | ||
| 1987년 7월 18일 | 토요일 밤 9시 30분 ~ 10시 30분 | ||
| 1987년 7월 25일 ~ 8월 9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9시 30분 ~ 10시 30분 | ||
| 1987년 8월 16일 | 일요일 밤 9시 30분 ~ 10시 30분 | ||
| 1987년 8월 22일 ~ 8월 30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9시 30분 ~ 10시 30분 | ||
| 1987년 9월 5일 | 토요일 밤 10시 30분 ~ 11시 30분 | ||
| 1987년 9월 6일 | 일요일 밤 9시 30분 ~ 10시 30분 | ||
| 1987년 9월 12일 ~ 10월 11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9시 30분 ~ 10시 30분 | ||
| 1987년 10월 17일 ~ 11월 8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11월 15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11월 22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11월 28일 ~ 12월 13일 | 매주 토요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12월 20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
| 1987년 12월 26일 ~ 12월 27일 | 토요일 ~ 일요일 밤 8시 ~ 9시 |
서머타임제 실시로 1987년 5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간대가 잠시 변경되었다.[3]
6. 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 (1987년)
| 날짜 | 사유 |
|---|---|
| 3월 1일 | 제18회 킹스컵축구 결승전 <한국 : 북한> 위성중계방송으로 인해 밤 10시 10분으로 편성 변경[1] |
| 5월 10일 | 서머타임제 실시로 인해 결방[2] |
| 7월 19일 | MBC 베스트셀러극장 별을 찾아서로 인해 결방[3] |
| 8월 15일 | 독립기념관 개관 기념축제로 인해 결방[4] |
| 9월 5일 | WBC 플라이급 타이틀전 <안내기 : 치탈라다> 위성중계방송으로 인해 밤 10시 30분으로 편성 변경[5] |
| 11월 14일 | 86회분 결방[6] |
| 11월 21일 | 1회 ~ 86회 하이라이트 편성[7] |
| 12월 19일 | 94회분 결방[8] |
7. 수상 경력
| 연도 | 상 | 수상자 |
|---|---|---|
| 1987년 | 제2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 여자 인기상 | 이덕화, 차화연 |
| MBC 연기대상 대상, 남자 최우수상, 여자 최우수상, 여자 우수상, 여자 신인상 | 이덕화, 남성훈, 차화연, 김청, 남능미, 안명숙 | |
| 1988년 | 제2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작품상, 여자 연기상 | 사랑과 야망, 김청 |
| 제2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 여자 인기상 | 남성훈, 남능미 |
8. 참고 사항
- 1987년 5월 13일, 연출자 최종수가 과로로 쓰러져 38회부터 곽영범이 대신 연출을 맡게 되었다.[5]
- 차화연은 해당 드라마 종영 후 결혼과 함께 은퇴하였다.[6]
- 조형기는 해당 드라마에서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펼쳤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다 할머니에게 뺨을 맞고 그 날 바로 자가용을 샀던 일화도 있다.[7]
- 의상, 거리 풍경, 생활용품 등에서 시대 고증을 철저히 하였고, 지방을 무대로 현지에서 촬영되어 과거의 분위기를 재현하였다. 그러나, 작가 특유의 신경질적인 등장인물 묘사와 외화 <야망의 계절>과 비슷한 줄거리가 비판을 받았다.[8]
- 저속하고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표현을 남발하여 국민 정서 및 가정 윤리를 해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으로 방송심의원회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9]
- 종반에 접어들수록 '야망' 부분은 자취를 감추고 치졸한 사랑놀음에만 초점을 맞춰 균형을 깨버렸다는 비판을 받았다.[10]
- 드라마 방영 초기부터 종영 때까지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으며, 11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가장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에서 40.1%로 1위를 차지하였다.[11]
참조
[1]
뉴스
MBC「사랑과 야망」기록적인 시청률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7-06-26
[2]
뉴스
MBC「사랑과 야망」최고 인기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7-08-25
[3]
뉴스
서머타임 실시이후 TV시청률 떨어져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7-06-10
[4]
뉴스
새 주간극 2편 이번주부터 방영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7-01-07
[5]
뉴스
연출가 崔宗洙(최종수) 과로로 입원 郭泳範(곽영범)씨「사랑과야망」맡아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87-05-18
[6]
뉴스
車(차)화연「사랑과야망」끝내고 연예계은퇴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87-11-11
[7]
뉴스
허준호, SBS '사랑과 야망'서 이훈과 '주먹대결'
http://entertain.nav[...]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06-05-12
[8]
뉴스
終放(종방)앞둔MBC두週間劇(주간극) 通俗(통속)드라마 틀 못깨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7-12-21
[9]
뉴스
"低俗(저속)·비윤리적 표현 남발…시청자에 혐오감"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7-04-24
[10]
뉴스
유치한 사랑놀음 치중…종반 억지사건전개도 거슬려 MBC「사랑과 야망」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87-11-09
[11]
뉴스
가장유익한 프로「인간시대」최고人氣劇(인기극)엔「사랑과 야망」갤럽 TV시청자 조사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8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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